270mm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의 권리를 위해서 인가? 7월 23일 새 저작권법 개정 저작권이란? 위키백과 : 저작권(著作權, copyright 카피라이트)은 창작물을 만든이(저작자)가 자기 저작물을 통제하고 그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권리이다. 두산백과사전 : 저작자의 권리와 이에 인접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법률 또 시끌시끌한 저작권법이 개정된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답답하기만 하네요. 결국 권리, 그 중에서도 상업적인 부분들이 가장 큰 기준이 될 것 같은데, 애매모호하기만 합니다. 관련 글을 읽어 볼수록 더욱 헷갈리기만 하는 저작권법.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_-a... 저작권법에 따르면 동영상(UCC라 불리는) 컨덴츠를 제공하는 모든 싸이트들 부터 없어져야 할 것이고, 블로그의 존재도 없어져야 할듯 하네요;; 음식점 리뷰도 못올리고, 영화리뷰도, 책 속의 문구나 드라마의 .. 더보기 바이칼 호수 알혼섬의 클럽파티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Baikal L. * 자전거로 탈진해 버린 우리는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사진을 찍고, 유럽 가이드 북을 읽고.. 뒹굴뒹굴.. 해가 져물고 토욜이라 그런걸까(?) 마을 박물관 쪽(야외)에서 클럽(?)이 열렸다고 한다.. 음악은 트랜스가 주로 흘러나왔는데, DJ도 있고 무료라고 한다. 워낙 조용한 마을이다 보니 음악소리가 마을전체에 시끄럽게 울려퍼진다. 문뜩 생각해본다. DJ는 이 마을 현지 사람일까? 아님 게스트일까? 현지 사람이라면 본업이 무엇일까? 게스트라면, 무료입장인 이곳에 도시에서부터 8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온걸까.... 많은 궁금증이 있었지만, 내일 일찍 출발해야만.. 더보기 좀비pc 클릭 한번으로 해결!! 악성 봇 무엇이길래? 로봇과 같이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나 명령자의 명령에 의해 원격에서 제어나 실행이 가능한 프로그램 또는 코드. 운영 체계 취약점, 비밀 번호 취약점, 웜 바이러스의 백도어 등을 이용하여 전파되며, 주로 IRC 프로토콜을 이용한 연결을 통해 스팸 메일 전송이나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 등에 악용된다. - 네이버 - 기존의 바이러스나 웜 등의 용어와 구분되는 봇(Bot)은 로봇(Robot)이라는 의미로, 해커가 봇에 감염된 시스템을 조정할 수 있는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감염시 온라인게임 계정 유출, 특정 홈페이지 공격, 스팸메일 발송 등 해커가 마음먹은 어떠한 악성행위에도 악용될 수 있으며, PC가 느려지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악성 봇을 알긴 하지만 현실감은 상당히 떨어.. 더보기 쇼핑몰 무료 홍보 가능한 쇼핑게이트웨이 7개!! 추천 쇼핑게이트웨이 11개 을 작성하다보니, 무료로 싸이트 등록과 상품 등록이 가능한 곳들이 많아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무료로 홍보 할 수 있는 공간은 단 한곳도 아쉽다는 것을 알기에 정리해 봅니다. 싸이트 등록(입점), 상품 등록 다 무료!! 공통적으로 각 싸이트마다양식에 맞게 신청을 하고 자체 심사를 통과하면 무료 등록(입점) 됩니다. 심사를 통과한 쇼핑몰들은 무료로 직접 상품을 하나씩 등록 할 수 있습니다. 쇼온 : www.showon.co.kr 메타블로그와 같은 방식으로 심사를 통과한 쇼핑몰들은 현재까지의 모든 상품과 앞으로 올리는 상품들이 모두 자동 수집됩니다. 등록한 상품은 약 1년동안 유지 됩니다. 스타일닷컴 : www.sta1.com 랭키기준(?) 가장 큰 싸이트이며, 등록한 상품은 30일 .. 더보기 추천 쇼핑게이트웨이 11개 '쇼핑게이트웨이'를 아시나요? 블로그에는 메타블로그가 있듯이,쇼핑몰들이 활성화 되면서 다양한 '쇼핑게이트웨이' 서비스들이 생겨 나고 있는데요. 이름만 몰랐지;; 우리 주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쥐마켓,옥션과 같은 오픈마켓, 네이버, 다음, 다나와 같은 최저가 가격 비교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메타블로그 보기 : 메타블로그 모음 43개 - 누가 내 블로그를 볼까? 다양한 패션 전문 쇼핑게이트웨이 스타일닷컴 : www.sta1.com 유명패션 전문지랑 같은 이름의 스타일닷컴은 6개의 심사를 거쳐 믿을수 있는 쇼핑몰만 등록한다는 소개와 함께 쇼핑몰 순위와 다양한 상품들을 보여줍니다. 쇼온 : www.showon.co.kr 메타블로그와 같은 방식으로 싸이트 등록만으로 모든 상품이 보여져.. 더보기 메타블로그? 패션쇼핑몰도 메타 시대!! 제주프로젝트를 잠시 쉬면서 (귤 관련이라;; 겨울에 반짝;;) 두 남자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끝에, 드뎌 베타로 공개 아닌 공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메타블로그를 보면서 개인 패션몰도 이런 쇼핑몰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아래.. 움직였습니다.. 하악하악.. 힘들더군요;; 상품 5만개 한번 도전해 봅니다 작은 관심들 -_-) 좀 주세요~ 네에~ 참.. 올 겨울도 제주 귤은 갑니다.. 아마도!! 다양한 최신 패션 상품들을 한번에 보세요. 쇼온은 패션쇼핑몰에서 판매중인 상품을 모아서 소비자들의 쇼핑을 쉽게 도와주도록 만들어진 "Meta Shopping" 싸이트입니다. 자동업데이트 시스템으로..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은, 패션쇼핑몰 상품을 보여드립니다. 현재 수집된 총 상품 약 15000개 (2009.07... 더보기 스팸도 네이트온 친구초대!! 아무리 매번 스팸등록을 해도, 쉬지 않고 오는 스팸메일!!! 인터넷을 하다보면 스팸메일 지우는것도 하루 일과인데, 오랫만에 새로운 스팸메일의 유혹에 빠질뻔 했습니다. 움찔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얼마만의 친구등록인가!!! 하지만 습관적으로 클릭전, 제목에 마우스를 가져가 보니.. 윤순구 님이 당신을 네이트온 친구로 초대합니다. 윤순구(hvaf3402@nate.com) 님의 메세지: ◈www.yamato222.wo.to♂야마토코리아♂◈ 화끈한SP500연타 팍팍 최고 5000만원잭팟 접속!!고고싱 하하하.. 번거로운것들 -_-^ 오랫만에 '스팸의 여왕 김하나'가 생각나는군요. 스팸을 원천적으로 막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니, 최대한 예방하면서 사용하세요. 제가 쓰는 방법을 포스팅을 할까 했지만, 이미 올..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 구글애드센스 되나? 네이버에서 원하는 위젯을 자유롭게 달아요! '위젯직접등록' 베타 오픈 이라고 블로그 공지가 올라왔다. 6월 4일,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웹 위젯과 뱃지를 내 블로그에 자유롭게 달 수 있는 ‘위젯직접등록’ 기능을 베타 오픈합니다. D-day 알림, 개봉영화, 게임, 패션정보, 영어단어, 최신 뉴스 등 내 블로그에 필요한 위젯을 간편하고 자유롭게 달아보세요! 위젯도 좋지만 역시나 관심이 가는 부분은 상업적인 위젯들과, 구글애드센스의 사용 부분이었다. 위젯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스크립트 소스가 사용되기 때문에, 잽싸게 애드센스 주소를 넣어보았다. 역시나 안되는구나... ㅠㅠ 네이버는 현재 베타버젼으로 이런저런 조건들이 많이 있네요. 싸악다 오픈 하는것보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는게 더 번거로울 것 같네요;; 1.. 더보기 천사와 악마 : 결국 범죄 영화일 뿐이었다. 조금은 뜬금없이, 친구 덕분에 첨으로 자동차 극장을 찾았다. 먹을 것을 잔뜩사와서 차안에서 주파수를 맞춰놓고 담배를 펴가며 영화를 볼 수 있다는것이... 행복했다 +_+;;; (흡연자라 더욱 그런걸지도...) 사실 극장에 가도 할인 받지 않으면 8천원 정도 하는데, 자동차 한 대당 15,000~20,000원은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다. 다만 극장같은 많은 할인혜택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고나 할까.. [다빈치코드]나[천사와 악마] 둘 다 책으로 읽어본적도 없다. [다빈치 코드]가 열풍을 불고, 국내 개봉에 있어서 다소 소란이 있었어도 별 관심이 없었다. 그냥 보고 싶으면 보는 것이니까.... 영화 [다빈치 코드]는 보긴 했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퍼즐 같은걸 맞춰가며 진행 되었다는 것 .. 더보기 바이칼 호수의 모래산을 넘다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Baikal L. * 예정대로라면 오늘 이곳을 벗어나 이르쿠츠크로 출발 할 예정이었지만, 하루 더 묵고 내일 출발하기로 했다. 이런 저런 이유도 많았지만, 자전거를 타고 섬 반대쪽 호수보는 것이 컷다. 어제 스위스 아저씨가 혼자 갔다왔다고 했기에.. 우리도 충분히 가능할 것같았기 때문에, 이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했다. 아침을 일찍 먹고 대충 짐을 꾸렸다. (물 한통) 숙소에 묶고 있던 한국인들은 대단하다며 돌아이 보듯했고 우린 환호를 받으며 출발했다. 하지만 대자연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평지를 지나 산을 들어서자마자 고난이 보였지만, 이미 환호까지 받으며 당당하게 출발했던지라, .. 더보기 블라블라블라 * 약 두달동안 글도 거의 못올리고.. 올릴꺼 많았는데 -_-;;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경기는 안좋다고 하는데 회사도 때려치고.. 백수 1주일차.. 근데 더 바쁜건 왜인지... * 먹는언니님의 이벤트를 통해 야콘도 받았는데 +_+ 야콘 보내주신분이 기억이 안난다 -_-;; 맛도 못봤는데, 몸에 좋은거라고 아부지가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최근에 건대에 있는 일본식 부대찌개집을 한 3번은 간것 같다.. 아마센 +_+ 처음 먹는언니님 블로그에서 보고 갔었는데, 꽤 맘에 들었기에 새로운 사람들과 한번씩 가다보니;; 양도 푸짐하고, 친절들하시고, 비록 사진한장 찍지 못하고 먹느라 정신 없었지만.. 같이 간 이들 모두가 만족한 ㅎㅎ * 조용했던 제주프로젝트가 다시 조금씩 움직여야 하는데.. 올해는 열.. 더보기 아이팟 터치 무료 '전국 자전거 지도' 자전거 출퇴근을 갈등하다. ㅠㅠ 집이 바로 한강앞이라 (걸어서 3분??) 퇴근 후 오랫만에 자전거를 끌구 나갔습니다. 집에 있는 자전거는 어디서 굴러들어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접는 자전거로 작은 자전거였죠 그 사은품으로 줄만한 고정도.. 그냥 아무생각 없이 패달을 밟기 시작했고, 쉬지 않고 30분을 패달을 돌리니.. 한남대교더군요 -_-;; 집이 잠실대교인데.... 집에 갈 생각을 하니 멈 출수 밖에 없더군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강남에 있는 직장까지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 어떨까 하는 갈등을 하기 시작했고, 합리화 시키기 시작!! 그래 자전거.. 지르는거다!!!!!!!!!!!!!!!!!!!!!!!!!!!!!!!!!!!!!!!!!!! +ㅁ+ 헬스도 3달이면 17만원인데.. 지르는거다....... 차비도 아.. 더보기 바이칼 호수에서 수영을..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Baikal L. * 늦은 아침을 먹고 한 스위스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론 T군이;; T군은 자꾸 해보라고 하지만, 아는 단어자체가 ㅠㅠ... 취업을 위한 필요성이 아닌,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내 자신 스스로 느끼고 있다. 궁금하다 무슨 이야기인지.. 답답하다.. 전해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이번에는 홀리데이가 1달이라 짧아서 불만이다 라는 것이다.. 1달 ㄷㄷ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여행을 시작한지도 벌써 1주일이 넘었는데 하루쯤은 쉬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빈둥거림에 숙소에서 뒹굴거리며 엽서 같은것도 사고, 사전준비 전혀 없는 유럽 책도 한번씩 읽어보고 이것저것 정리를 .. 더보기 통신사들 왜 말이 달라?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핸드폰을 꺼논 걸 모르고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었을때, 이런 멘트가 흘러 나옵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는 줄 알고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때만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모든 통신사 업체들이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이 말까지만 무료서비스가 되게 하고, 그 다음 멘트부터는 무조건 요금이 부과되게 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는 '음' 자만 나와도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얘기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을까요?? 아마 모르는 분들이 태반일 것입니다. 갑자기 짜증이 모래바람 같이 밀려 오는군요 -_- 더보기 네이버 이젠 카페도 쇼핑몰 합법화? 상품등록게시판 베타테스트 오늘 네이버 카페 점검이 끝나고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네요. 상품등록게시판 베타모집! 네이버 카페에서 상품등록 게시판 베타 테스트를 한다는 내용이구요. 에스크로제도를 도입하여 본인인증을 통한 상품 판매인데, 곧 카페에서의 상품 판매를 합법적인 방법으로 가능하게 하겠다는 내용인데요. 또 다른 네이버의 독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중고거래와 신상품거래를 둘 다 가능하게 할 것인지가 일단 의문이고. 또한 워낙 까칠한 네이버이기에 어느정도의 제재가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지만 기본적으로 중고거래만 가능하다고 생각해도 네이버의 독점적인 영향력이 대단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가장 큰 중고거래 카페인 '중고나라 (http://cafe.naver.com/joonggonara.cafe)를 보면 회원수 약 3.. 더보기 Ctrl + C, Ctrl + V 참 쉽죠? copy c: *.* a: 기억하시나요? C드라이브의 모든 파일을 A드라이브로 복사한다는 명령어죠~ 하지만 지금은 Ctrl + C, Ctrl + V 참 쉽죠? 누르기만 하면 다 되죠~ 문제는 Ctrl + C, Ctrl + V만 하면 모든게 다 되는 줄 아는 사람들 -_- 모니터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전혀 모르는 사람들 -_- 말로만 다 하는 그들이 지껄이는 말들... 10분만에 되는거 아냐? 쉽자나? 대충해~ 지난 번에도 한거자나. 그대로 복사해서해~ 다른데서 그냥 배껴서 해~ 이건 아닌거 같다 다시해봐~ 그렇게 쉬우면 니가 하던가 -_-+ 더보기 알혼섬과 바이칼 호수를 순찰하다.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Baikal L. * 바이칼 호수의 알혼섬은 너무나 평온한 곳이라 할 수 있다. 높은 하늘과 낮은 구름 윈드브레이크 입어도 벼속까지 스며드는 강한 바람과 나뭇잎소리, 새소리, 소 울음소리 등 자연의 소리만이 고요한 이곳에 울린다. 자동차 소리 같은 불쾌한 소리는 없다. 상큼하게 재래식 화장실에서 구더기들에게 오줌을 갈기며 아침을 맞이했다. 뭐 아침이라고 해도 해는 이미 새벽 5시에는 떠있었기 때문에, 늦잠잔거 같은 뿌듯함을 느끼며 니키타 본체로 향했다. 바이칼에서만 잡힌다는 오믈이라는 생선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아침을 먹고 (선택의 여지는 없다 주는대로 먹자!!) 지도를 하나샀다. 니키타에.. 더보기 포토샵 같은 무료 웹 이미지 에디터 사이트 www.pixlr.com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어도 싸이트 접속만으로 이미지를 편집 할 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포토샵 프로그램이 없어도 더 이상 그림판에서 힘들어 하지 마세요. 싸이트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은 최강입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실제로 사이트에서 작업한 이미지입니다. * http://www.pixlr.com/editor/ 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기본 메뉴 기능 및 주요 특징들 - 파일 : 이미지 불러오기와 저장하기가 있으며 웹주소로 이미지를 불러와 작업 할 수도 있습니다. - 편집 : 잘라내기와 붙여넣기, 실행취소, 선택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 이미지 : 이미지 크기, 회전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 레이어 : 레이어 추가 복제 삭제등이 있으며 레이어를 합치.. 더보기 국가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무료 클린AX - 액티브 X 공짜로 지워준다. 근데..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는 PC에 설치된 '액티브X'를 삭제해주는 프로그램 '클린AX(Clean AX)'를 무료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액티브X'는 각종 인터넷 사이트서 보안통신, 동영상 재생 등을 위해 배포하는 프로그램으로 개발이 쉬워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보안 위협요소가 되는 측면이 있어, 사용자 원성이 따르는 것도 사실. 게다가 액티브X는 일단 PC에 설치되면 자동으로 지워지지 않고 계속 PC에 남아있어 해킹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NCSC는 밝혔다. '클린AX'는 일정 기간 이상 사용되지 않는 액티브X 프로그램을 삭제해주며 이용자는 이를 활용해 자신의 PC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PC청소 주기를 15일, 30일, 60일 중 선택해 엑티브X 프로그램을.. 더보기 [건대] 최가커피에서 무서운 남자들의 수다~ 어영부영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2월 28일 마지막날 건대에 있는 최가커피에 다녀왔었죠 -_-;; 처음 푸드브랜드에서 알게되어 제주프로젝트의 어흥형과 둘이 가서 커피에 샌드위치먹고 이번에는 롤링슈즈를 운영하는 두 동생들이랑 어흥형과 4명이서 놀러 갔다 왔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놀았습죠 (유일한 흡연자인 저는 좋았습니다 +ㅁ+) 동생들은 원래 술을 마실 생각이었는데 남자 둘의 수다가 길어져 버렸다 ㅋㅋ sorry.. -_-;; 근데 어흥형이 쏘기로 했는데 왜 제주프로젝트 공금에서 나가는거여 -_-^ 롤링슈즈 동생들을 위한 서비스 이미지 귀찮니즘을 이기고 깨작거린 이미지. 아이팟터치 배경화면 아님!! (아무생각없이 만들다 보니 사이즈가 비슷해 보이긴해도 조금 다르다) ps. 아이팟터치 배경화면이나 만들.. 더보기 바이칼 호수의 알혼섬을가다.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Baikal L. * 이르츠쿠크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반. 열차 안에서 본 야경으로 바짝 긴장한 우린 열차역에 있는 rest room에서 아침까지 버티고 바로 버스를 타고 알혼섬으로 갈 계획이었지만, 크나큰 착각 이었다. 같은 유럽이라고 해도 러시아니까... 훗.. 없다.. 1시간동안 찾아 보아도 보이지 않고 열차역 밖에도 안에도 rest room 따위는 없었다.. 대신.. 스킨헤드는 있었다.. -_-)y-~ 후우.. 그것도 열차역 가득히 -0-)/ ㅋㅋ 열차역 한쪽에 무리지어 자고 있었는데, 우린 스킨헤드보다 이시간에 숙소를 구하는게 더 무서웠기에 -_-;; 스킨헤드가 없는 반대쪽에서 .. 더보기 메타블로그 모음 43개 - 누가 내 블로그를 볼까? 메타블로그(metablog)는 간단히는 블로그의 집합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특징이나 방향성에 따라 블로그 포털 또는 블로그 허브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함께"라는 의미의 meta 에 blog(블로그)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각 블로그의 운영자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RSS 또는 Atom 등의 주소를 등록하면 이로부터 각 블로그의 글과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하나의 사이트로 보여주는 서비스 혹은 그 형식을 가진 사이트를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공동의 RSS 구독기 역할을 하여 여러곳에 분산되어 있는 블로그의 글을 모아서 보여주는 역할을 하며, 여러 블로그로부터 수집된 글을 한 자리에 모아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어젠다 세팅, 커뮤니티의 형성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더보기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취미 趣味 [명사] -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참 많이 들어본 질문 중 하나이다. 특히나 어렸을 적 자기소개에는 빠질 수 없는 필수(?) 내용이기도 했던 것 같다. 최근에는 이력서에 써야 하는 필수 항목으로 남아있기도 한데, 막상 취미와 특기를 써야 할 때 내가 취미가 있던가? 라는 생각에 ,딱히 떠오르는 취미가 없다. 특히나 회사에 취업용으로 제출해야 되는 취미는 더욱 난감하기도 하다. 와우 공대장이라고 쓸 수는 없지 안겠는가; (본인은 라이트 유저라 막공만 다닌다), 스타 방송 보기 (하는것 보다 보는게 더 잼있다 나 만그런가?)라고 써도 될까? 라는 의문만 남는다. 시대에 따라 변하는 취미 생활 현재 음악듣기 독서 영화감.. 더보기 시베리아 횡단열차 04 - 러시아에서 도시락과 호도과자를 사다!!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헉!! 아침에 일어나니 그녀가 없다... OTL 왠지 모를 섭섭함과 아쉬움을 느끼며 T군의 기침을 앞세워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제 도착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일까? 시간이 너무나 잘간다. 머 하는 것은 똑같이 뒹굴뒹굴 + T군은 게속 콧물을 질질질 거렸다. 감기 바이러스가 외제라 국산 약은 안되나 보다 ㅋㅋ ▲ 하늘에 구름이 떠잇다는 걸 보여준다 러시아 사람들도 컵라면을 엄청 먹는다. 특히 도 시 락 !! 현지 공장까지 있다고 하니 대단하다. 현지에 공장이 있어서 인지 가격도 싸고!! (신라면도 있긴 했다.. 비싸서 ㅠㅠ) 국내에는 없는 5가지 종류의 맛을 선보인다. 그냥 가서 .. 더보기 시베리아 횡단열차 03 - 자연스럽게 선로 공사를 하던 그녀들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탄지도 벌써 24시간이 넘었다. 의미없는 시계를 자주보며 나름대로 24시간을 훌쩍 넘겼다는 만족감에 뿌듯해 하고 있을려니.. T군 감기기운이 있는지 코를 질질 흘린다.. -_-; (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어제 밤 옷을 벗고 잘때부터 알아봤다 ㅋㅋ 새벽에 일어나보니 옷입고 자고 있더니.. 결국은 코 찔찔이가.... 그래서인지 이놈은 하루종일 약먹고 빌빌거리고 있어서 더 심심한 하루가 되었다.▲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지루한 풍경 ▲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차가 정차 하는 동안 밖으로 나온다 ▲ 물건을 파는 사람도 물건을 사는 사람도 정신없는 열차 정차 시간 ▲ 선로.. 더보기 시베리아 횡단열차 02 - 처음으로 숲을 보다 그리고 1층을 골라라.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피곤했었는지 달리는 열차에서 푹 자고 일어났다. 얼마나 달려왔을까? 러시아 넓기는 넓구나.. -_-;;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어제 산 빵을 꺼내 먹었다. 특별히 싸고 큰 걸로 고른 빵이었기에 내심 속에 뭐가 들었나 기대해 보았다. +_+ 머여 이거 왜 빵이 셔.. 안에 내용물이 없는 맨빵이라는 것은 그래 싸니까 당연하다고(아쉽지만) 생각하지만, 왜 빵이 신거지.. 뭘까.. 여름이라 설마 벌써 상했나? 상한건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다.. 어떻게 빵이라는 음식이 신맛이 날 수 있단 말인가!!! 뭐 이런게 다 있나 생각했지만 배고푸니까 다 먹었다. 훗 (이 때는 몰랐다.. 러시아 빵은 신맛.. 더보기 시베리아 횡단열차 01 - 배낭여행의 로망을 타다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우리 열차는 저녁(?) 11시 25분 열차였다. 10시나 되야 해가지니까 저녁은 저녁이다 ㅎㅎ 혹시 몰라 열차역에 조금 일찍 도착한 우리는 (사실 갈 곳도 없었다.) 멍하니 시간을 보내다 미리 열차를 탔지만 역시 우리는.. ▲ 블라디보스톡 열차역 내부 열차 칸을 찾지 못해 한참을 해매며, 한칸한칸 승무원들에게 매번 표를 보여주고 찾아보니, 처음 열차를 타려고 내려간 계단 바로 옆이었다. (방향만 잘잡았어도 한번에 탔을텐데 ㅠㅠ) 승무원들은 하나 같이 러시아 말로만 단답형으로 대답했는데, 불친절함과 배려라는것이 없어 더욱 짜증만 났다. 물론 아무 준비없이 T군만 믿고 (책도 안사고 인터넷 한.. 더보기 블라디보스톡에서 형광 판초를 입고..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Vladivostok * 어제 강력한 충동으로 구매한 보드카를 한잔씩 마시면서 수다를 떨다 잠이 들었다. 하지만 뭔가 이 깨림직한 찝찝함.. 8시가 넘었는데도 해가 안진다 -_-;; 보통 우리나라에 있을때 아무리 해가 길다고 하여도 8시가 넘으면 지기 마련인데.. 해가 멀뚱멀뚱 떠있다;; 보드카 한 잔이 낮술 같이 느껴지고 -_-)y-~ 10시가 되어서야 해가 지기시작했고, 11시가 되어서야 캄캄한 밤이 되었다. ㄷㄷ 그리고 새벽 4시가 조금 넘자 해가뜨기 시작했다. 뭐야 이동네는;; ▲ 빨래를 걸어 놓은 모리야크 호텔 ◀ 비오는 블라디보스톡 열차역 앞 나름대로 일찍 일어난 우리는 T군의 .. 더보기 우리나라 버스가 다니던 블라디보스톡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Vladivostok * 정말 100Km를 움직이는데 4시간이 걸렸다.. 처음부터 이해 할 수 없는 4시간은, 출발 5분만에 납득하게 만들었다. 전혀 포장되지 않은 도로가 아니었다. 그냥 도로가 없었을뿐... 이제 막 한참 뭔가 만들려고 하는것 같았다.. 먼저 출발하고 없었던 버스들은 바로 앞에 있었다. 그렇게 첫 목적지에 도착했다!!! 블라디보스톡!! 웅캬캬캬캬캬!! 얼씨구나~ 여긴 도시구나 ~_~) ㅇ ㅔㅎ ㅔㄹ ㅏㄷ ㅣㅇ ㅑ 할 틈도 없이 내리자마자 또 다시 바뻐지기 시작했다. 일단 숙소를 잡기 위해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오후를 넘어가고 있었기 때문에서둘러 구하지.. 더보기 환전소 조차 없는 자루비노 Route 2006.07 ~ 2007.02 Russia - TSR : Trans Siberian Railload - Zarubino * 블라디보스크에서 100Km 남단 자루비노 처음으로 입국심사를 앞에두고, 왠지 모를 긴장감이란, 첫 해외여행이라 그런것일까, 러시아라서 그런것일까. _( -_-)_훗 매우 떨린다.. 이래저래 입국심사를 기다리며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배에 타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국으로 가기위해 이 배를 탄것이고, 배낭여행객은 나와 T군 그리고 고등학교 선생님 한분을 포함하여 3명씩이나 되었다.. 주위를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3명!!! 5명도 4명도 아닌.. 3명!!! 하아... 여행객 많다며 -_-^ 아침에 알게된 고등학교 선생님과 함께 입국을 기다리는 동안 중국돈에 몰.. 더보기 이전 1 2 다음